2015년 4월 13일 월요일

버터넛호박 재배포장 준비하는 햇살지기 땀 흘렸어요

오늘도 햇살비치는농원은
버터넛호박 육묘후 싹은 자라고 있고,
 이제 호박이 심어질 밭을 준비중에 있어요. ^^

산을 개간한 곳이라 대나무와
시누대가 밭을 넘어오고 있습니다.
잘 못이지만 어찌 하겠습니까  ?


 함께 공생해야죠 ^^


시누대 너희들은 여기까지만
농사꾼은 여기까지..



밭으로 넘어오는 그늘을 없애기위해
아카시아 나무를 베어냈습니다.

베어내는 중.. 이게 웬 떡인지
천연 살충제로 쓸모가 많은 자리공을 발견했어요.


지금의 자리공은 최고의 약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새로운 싹을 튀우기 위해 준비 상태이기 때문이죠


이정도면 일전에 만들어놓은
천연살충제에 추가로 넣어야 겠어요


이달 말이면 지금 자라고있는
녹비들은 식물성퇴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어제 그리고 내일까지 내릴 비에
더욱더 자라 좋은 퇴비가 될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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