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4일 금요일

버터넛스쿼시(Butternut Squash) 밭 트렉터 경운 작업했어요.

버터넛호박 정식할 날이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에

햇살지기 정식때까지 해야 할

일이 아주 많아요.

오늘은 예정에 없이 저온창고가

있는 영암 신북에서

무안으로 멀칭비닐을 옮겼어요

아주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멀칭비닐을 창고에 가져다

놓고 다시 녹비가 자라고있는

밭으로 나가 봤는데,

아버님께서 트렉터를

작업을 하고 계시는군요.


미리 말씀좀 해주시지~~

오늘은 제게 말씀도 없이

트렉터 작업을 하시네요.

친환경 무농약 인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영농일지를 잘 작성해야

하기 때문이죠 !


사진이 조금 멀어서 트렉터가


잘 보이지 않죠


다음엔 DSL 가져와서

촬영 해야겠어요.


오늘은 제가 봤을때

초벌 작업만 하시는 것

같아요. 왜냐면

얼마전에 내린 비 때문에

땅이 너무 수분이 많거든요




이 트렉터가 아버님의

트렉터 입니다.

언젠가 제가 운전해야

할지도 모르죠


그리고 

햇살비치는농원 호박밭이

아주 깨끗하다는

것을 알수 있는 동물이 있어요

아래 사진 봐주세요.


환경오염 지표종

기준이 되는 맹꽁이

올챙이 들이 물속 유영을

즐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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