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7일 화요일

드디어 버터넛호박 씨앗을 육묘트레이에 파종 했습니다.

드디어 햇살비치는농원

버터넛호박 씨앗을

육묘트레이에 파종 하였습니다.

그 동안의 준비가

오늘을 위해서 였다고

봐야 합니다.


작은아버님께 빌린

하우스 안에서

다섯사람이 함께 모여

이런 저런 이야기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준비된 흙살림 "싹나라"

상토를 이용해 씨앗을 파종

했지요.


이곳 전라도 날씨는 비가

내리고 있는 중이라

덥지않게 작업을 했어요.


오늘 해야할 작업량은

50구 육묘트레이 260개

이건, 1차 육묘 작업량입니다.

10일후에는 다시 2차 육묘가

기다리고 있어요.


하우스 바로 앞 집으로

들어가지 않고

옛날 들에서

점심을 먹듯

하우스 안에서

빙그레 둘러앉아

먹는 점심..


정말 꿀맛이었지요.


씨앗 심는 일은 모두 끝났는데,

다른 곳에서 또 일이 기다리고

있어, 햇살지기는

뒷마무리를 작은아버지께

부탁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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